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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캐주얼 바지 컬렉션 '트라우저 마켓' 선봬

등록 2024.05.30 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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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캠브리지멤버스 트라우저 마켓 메인 이미지(사진=코오롱F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오롱FnC 캠브리지멤버스 트라우저 마켓 메인 이미지(사진=코오롱F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캠브리지)'가 바지 컬렉션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라우저 마켓은 치노팬츠·데님팬츠·슬랙스까지 총 35종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SS(봄·여름)시즌에 비해 30% 늘어난 것이다.

특히 데님 팬츠의 경우 린넨과 쿨맥스 원사를 적용한 원단을 사용하여 봄·여름 시즌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트라우저 마켓은 두 가지 측면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한 캐주얼 바지를 제안한다.

첫번째로 높은 품질의 내부 마감이다. 허리 안쪽, 여밈 부분, 안감 등 겉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클래식 수트 팬츠 제작 기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품질을 높였다.

두번째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슬림(slim) ▲레귤러(regular) ▲컴포트(comfort) 3가지 핏(fit)을 맞춤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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