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승용차 쓰레기적재함 충돌 후 불…16분만에 진화
![[당진=뉴시스]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쓰레기 운송용 적재함을 들이받고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586_web.jpg?rnd=20251230000247)
[당진=뉴시스]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쓰레기 운송용 적재함을 들이받고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께 운전자가 "차에서 불이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대원 11명을 투입해 16분 만인 이날 오후 7시4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 엔진룸이 탔다.
소방 관계자는 "음주 사고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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