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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갑차고 도주한 보이스피싱 피의자 12시간만에 검거

등록 2026.01.29 07:12:18수정 2026.01.29 0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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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했던 보이스피싱 범죄 피의자가 도주 12시간만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29일 밤 0시55분꼐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A(40대)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가 경찰에 다시 검거될 때에는 수갑을 푼 상태였다.

A씨는 지난 28일 낮 12시50분께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하는 통장을 구하는 역할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A씨는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다.

이후 경찰은 기동순찰대 등 100여명을 투입해 A씨를 추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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