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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안양 원정서 무승부…제주는 대전에 1-0 승(종합)

등록 2026.04.22 2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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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 동점골'로 1-1 비겨

포항도 광주에 1-0 승리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허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허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FC안양과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울산은 22일 오후 7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5승2무2패(승점 17)를 기록한 울산은 리그 2위를 이어갔다.

'단독 선두' FC서울(승점 22)과는 승점 5 차다.

안양은 2승5무2패(승점 11)를 기록하며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선제골은 홈 팀의 몫이었다.

전반 4분 안양의 아일톤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마테우스의 공을 받은 뒤, 왼쪽 측면을 돌파하기 시작했다.

상대 수비 견제를 벗겨내면서 박스까지 침투, 왼발 슈팅으로 득점까지 터트리는 원더골에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아일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아일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갈길이 급해진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가져갔다.

강상우를 빼고 이동경을 투입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쉽게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23분 이희균을 대신해 허율을 출전시키며 최전방을 강화했다.

울산 김현석 감독의 용병술은 14분 뒤 동점골로 이어졌다.

이진현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말컹을 지나 허율에게 연결됐다.

허율은 이를 머리에 정확히 갖다대며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

허율은 지난 19일 광주FC와의 8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해 분투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하지 못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의 박창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의 박창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주 SK가 대전하나시티즌에 1-0 신승을 거뒀다.

3승3무3패(승점 12)를 기록한 제주는 5위로 올라섰다.

전북현대(4위), 포항스틸러스(6위)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 따라 순위가 나뉘었다.

개막 전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대전은 지난 라운드에서 무패를 달리던 서울을 1-0으로 꺾으며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했으나, 이날 패배로 다시 제동이 걸렸다.

2승3무4패(승점 9)로 10위에 머물렀다.

양 팀의 희비는 전반 43분에 나온 박창준의 결승골로 갈렸다.

권창훈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이후 왼발 아웃프런트 패스로 박스 왼쪽에 위치한 박창준에게 연결했다.

이를 박창준이 오른발 인사이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상단을 흔들며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의 이호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의 이호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이날 포항은 포항스틸야드에서 광주FC를 1-0으로 꺾었다.

포항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간 가운데, 광주는 1승3무5패(승점 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 3분 만에 공격수 이호재가 득점했고,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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