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하루아와 시민들 친구 되기…‘내 서울 친구’ 235만 뷰 돌파
서울관광재단 제작 로컬 밀착형 웹예능…글로벌 팬덤 호응
노량진 수산시장·종로 닭한마리 골목 등 서울 일상 풍경 담아

‘비짓서울’ 공식 유튜브 공개된 ‘앤팀’ 하루아의 ‘내 서울 친구’ 영상 1편 썸네일. (사진=서울관광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의 일상적인 풍경과 골목 문화를 담아낸 로컬 밀착형 웹예능 콘텐츠가 글로벌 팬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YX레이블즈’ 소속 9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앤팀’(&TEAM)의 일본인 멤버 하루아가 출연한 웹예능 ‘내 서울 친구’(Seoul, my friend)가 누적 조회수 235만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 1명, 일본인 7명, 타이완(臺灣)인 1명 등 다국적 멤버로 이뤄진 앤팀은 2022년 12월 일본에서 데뷔한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번 콘텐츠는 혼자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시민들과 교류하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로컬 체험형 웹예능이다.
4월17일부터 5월5일까지 ‘비짓서울’(Visit Seoul)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앤팀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총 19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루아는 서울 동작구 노들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제철 해산물을 맛보고, 동네 태권도장 아이들과 발차기를 배우거나 편의점 간식을 나누는 등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동대문 한의원과 한방 카페에서 ‘K-웰니스’를 체험하고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닭한마리 골목을 방문하는 등 서울 특유의 다정하고 인간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서울=뉴시스] 앤팀’. (사진 = YX 레이블즈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496_web.jpg?rnd=20260224191639)
[서울=뉴시스] 앤팀’. (사진 = YX 레이블즈 제공)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콘텐츠 공개 이후 글로벌 팬덤 반응도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는 관련 게시물이 한국과 일본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500만 회 넘는 노출 수를 기록했다. 리포스트와 댓글 등 참여 건수도 2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노량진 수산시장 편에 등장한 “맹마리?”라는 멘트가 팬들 사이에서 밈(Meme)으로 확산하면서 하루아가 방문한 장소를 직접 찾는 이른바 ‘성지순례’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콘텐츠 참여 반응도 높았다. ‘좋아요’와 댓글 등 참여 건수는 총 5만7000회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관광재단이 지난해 제작한 전체 영상 콘텐츠의 연간 참여 반응 약 4만5000회를 단일 시리즈만으로 넘어선 수치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웹 예능 ‘내 서울 친구’를 통해 서울이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친구 같은 도시로 느껴질 수 있도록 일상적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찐 로컬 매력을 콘텐츠에 잘 녹여내 오래된 친구를 만나듯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진정성 있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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