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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정부청사에서 테이저건 오발 사고

등록 2012.07.01 17:44:58수정 2016.12.29 17: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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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기태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외교통상부 앞에서 근무중이던 경찰관이 테이저건의 오발 사고가 발생, 발사된 테이저건을 수습하고 있다. 테이저건은(Taser Gun)은 미국의 한 무기제조업체인 테이저(TASER)사에서 만든 비살상무기로 전기충격을 가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범인제압용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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