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상현 교수 ‘최우수 환경기술 10선’ 선정

【서울=뉴시스】건국대는 이상현 교수(사진,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연구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 윤승준)이 뽑은 ‘최우수 환경기술 10선’에 선정돼 ‘올해의 환경기술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발효, 소각 등 기존 방법을 통하지 않고 이온성 액체로 용해해, 기름층과 기름 이외의 혼합물층으로 효과적으로 분리하여 바이오디젤용 원료 생산 등 직접 자원화 할 수 있는 친환경기술을 개발해 최우수 환경기술 10선에 선정됐다. (사진=건국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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