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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서 본 부산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등록 2014.02.18 10:31:50수정 2016.12.29 1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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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다목적 실용위성 3호가 지난 15일 부산 영도 태종대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사고 발생 다음날인 16일 촬영한 위성영상. 사진 왼쪽이 태종대 앞바다 전체를 촬영한 것으로 바다 위에 하얀 점처럼 보이는 물체가 방제작업을 위해 투입된 선박들이다. 사진 오른쪽은 유출된 기름을 확대한 영상으로 6~7㎞ 가량의 검은색 기름띠가 선명하게 보인다. 지난 2012년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 3호에는 최고해상도 70㎝의 첨단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2014.2.18.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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