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유니폼 입은 리베라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전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야구선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강연을 끝내고 휘문고 야구부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베라는 1995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2013시즌까지 활약, 통산 1115경기 1283⅔이닝을 소화하며 82승 60패 652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메이저리그 역대 1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의 등번호 42번은 양키스에 영구결번으로 되어 있다.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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