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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삭제 대상에서 벗어난 '베트남전 네이팜탄 소녀'

등록 2016.09.10 14:30:49수정 2016.12.30 11: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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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AP/뉴시스】페이스북이 9일(현지시간) 아동의 나체라는 이유로 '베트남전 네이팜탄 소녀' 사진을 삭제했던 결정을 노르웨이 정부의 비난에 번복하고 예외적으로 게재를 허용했다. 논란이 된 이 사진은 지난 1972년 6월8일 베트남전 당시 사진기자  후잉 콩 우트가 폭격을 피해 도망치는 베트남 소녀 킴 푹을 찍은 사진으로 당시 베트남전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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