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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모 일인자 기세노사토, 은퇴 결정

등록 2019.01.16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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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스모의 일인자 기세노사토 유타카(왼쪽)가 15일 도쿄에서 열린 신년스모대회에서 경기 중 링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유일한 일본 출신 요코즈나인 기세노사토는 이번 대회에서 내리 세 번을 지면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요코즈나는 일본 스모의 최상급 지위로 그간 몽골 출신 선수들이 이 자리를 지켜왔다.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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