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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창설 250주년, 대형 성조기 펼쳐든 시민들

등록 2025.06.15 09: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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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1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자유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이 열리기에 앞서 대형 성조기를 펼쳐 들고 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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