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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우승 환호하는 첼시 선수들

등록 2025.07.14 0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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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첼시(잉글랜드) 선수들이 13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첼시는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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