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만회 골, 슈퍼컵 들어 올린 PSG 선수들
[우디네=AP/뉴시스] 이강인을 비롯한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 선수들이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올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PSG는 토트넘 홋스퍼(영국)에 0-2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이강인의 추격 골과 49분 곤살루 하무스의 동점 골로 2-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하고 슈퍼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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