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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성접대가 무슨 상관?

등록 2010.11.04 13:59:14수정 2017.01.11 1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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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1일 서울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타이완의 미디어가 그룹 ‘소녀시대’를 못살게 굴고 있다.

 타이완 초시TV 연예 프로그램 ‘명운호호완(命運好好玩)’은 2일 소녀시대의 사진을 내세운 채 한국 여자 연예인들의 성 접대를 언급했다.

 독설가로 유명한 천링링(陳玲玲)과 타이완 아이돌 출신 가수 린 웨이링(林韋伶)은 연예인들이 성상납을 강요받는 것이 한국에서는 보편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일로 일부 연예인은 자살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소녀시대를 직접 지목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송 내내 소녀시대의 사진을 들고 있었다. 마치 소녀시대가 성상납과 관련돼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대목이다.

 타이완 언론의 소녀시대 흠집 내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부는 소녀시대가 지난달 16, 17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펼친 ‘더 1st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투 더 뉴 월드’에 대해 립싱크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소녀시대는 30곡 이상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현지에서 소녀시대는 인기 절정이다. 제대로 된 활동 한 번 하지 않았음에도 콘서트에는 총 2만4000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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