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총장, 신항균 교수 취임
신 신임총장은 "서울교대는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초등교육의 살아 있는 현장 교과서"라며 "가르침은 곧 배움이라는 겸허한 자세와 대한민국 제 1의 교육대학교라는 자부심으로 준비된 교사, 사명감을 가진 교사, 실력을 겸비한 교사를 양성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수학과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와 우석대 교수를 거쳐 1997년 서울교대 교수로 근무를 시작한 뒤 대학발전기획단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22일 개최된다. 임기는 2015년 8월까지 4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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