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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연구석좌교수제 도입…서곤 교수 첫 선정

등록 2011.11.22 15:45:22수정 2016.12.27 2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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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정년을 앞두고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교수들을 '연구석좌교수'로 임명해 퇴임 후에도 교육과 연구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전남대는 전국 거점 국립대학 중 최초로 연구석좌교수제를 도입, 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부 서곤 교수를 첫 지원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석좌교수는 2년 이내 정년퇴임할 교수 중 최근 5년간 연구 업적이 매우 탁월한 교수를 대상으로 소속 단과대학 학장의 추천을 받아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 선정위원회'가 최종 결정한다.

 연구석좌교수에게는 정년 후 최대 5년간 연구비가 지원되며 후학 양성에 힘쓸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서곤 교수의 경우 최근 5년간 SCI 주저자 논문 24편을 발표, 이중 JCR 상위 10% 논문이 8편에 이르며 세계적인 촉매 분야 전문지인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Applied Catalysis A: General)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 '고무화합물의 인장강도를 향상시키는 둥지실리카' 제조방법을 개발해 2009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선급기술료 2억원을 받고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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