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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낚시객을" 여수박람회, 동호인 유치전

등록 2012.03.11 11:02:28수정 2016.12.28 0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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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11일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낚시객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전국 강태공들을 끌어들일 낚시공원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사진 위는 오는 5월 박람회 개최 이전에 준공될 예정인 강진 가우도 지역의 복합낚시공원 조감도, 사진 아래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장흥 정남진 해양복합낚시공원. (사진=전남도 제공)  goodchang@newsis.com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11일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낚시객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전국 강태공들을 끌어들일 낚시공원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사진 위는 오는 5월 박람회 개최 이전에 준공될 예정인 강진 가우도 지역의 복합낚시공원 조감도, 사진 아래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장흥 정남진 해양복합낚시공원.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낚시공원을 중심으로 박람회 연계 낚시 동호인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11일 "여수박람회 기간 중 전국 낚시동호회를 대상으로 박람회 관람객과 연계한 낚시 관광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장흥 정남진 해양복합낚시공원은 주변 정비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6월 준공 예정인 강진 가우도 지역의 복합낚시공원은 박람회 개최 시기를 고려해 앞당겨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강진 가우도에 조성중인 복합낚시공원은 총 120명이 어우러져 해상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청자모형의 낚시공원이다. 강진 낚시공원이 준공되면 인접한 장흥 낚시공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지난 2009년 개장된 장흥 정남진 해양복합낚시공원의 경우 전국의 강태공들로부터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에만 무려 1만400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도는 내친 김에 2013년 여수, 보성, 진도에도 해양복합낚시공원을 조성해 바다낚시를 선호하는 강태공들에게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재미를 주고 가족단위 여가 쉼터는 물론 새로운 해양관광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인곤 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적으로 낚시 동호인은 500만명으로 파악되고 있는 만큼 전국 낚시객을 전남으로 적극 유인할 수 있는 낚시기반을 조성해 나감으로써 낚시터가 해양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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