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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 사고·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낙관성 학습'

등록 2012.07.24 06:01:00수정 2016.12.28 0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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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심리학 교수 마틴 셀리그만은 30년 이상 낙관적인 사람들과 비관적인 사람들을 연구했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나쁜 일이 자기 잘못 때문에 일어나며 오랜 기간 지속되고 모든 것을 파괴한다고 믿는다. 또 스스로를 무력한 존재로 느끼고 우울증에 빠져들기도 한다. 반면 낙관적인 사람들은 실패는 일시적인 시련이나 어려움일 뿐이며 그로 인해 자신이 무너지는 일이 없다고 믿는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심리학 교수 마틴 셀리그만은 30년 이상 낙관적인 사람들과 비관적인 사람들을 연구했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나쁜 일이 자기 잘못 때문에 일어나며 오랜 기간 지속되고 모든 것을 파괴한다고 믿는다. 또 스스로를 무력한 존재로 느끼고 우울증에 빠져들기도 한다. 반면 낙관적인 사람들은 실패는 일시적인 시련이나 어려움일 뿐이며 그로 인해 자신이 무너지는 일이 없다고 믿는다.

 셀리그만은 새로운 인지 체계를 습득함으로써 '비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우울증을 이겨내고 막아낼 수 있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좋은 생각을 갖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낙관성 학습'의 3분의 2는 비관성과 낙관성, 학습된 무기력(자신은 뭔가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여기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 설명 양식(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설명하는 방식), 우울증 등이 행복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긍정심리학적 논의가 차지하고 있다.

 셀리그만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성인과 아이들을 위한 낙관성 테스트도 포함시켰다. 뭔가를 성취하는 것은 능력보다 그가 갖고 있는 낙관성 혹은 비관적인 사고의 정도와 더 관련이 있다는 것을 생명보험회사 직원들의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지침이 돼줄 설명양식과 비관적인 사고를 낙관적으로, 비관적인 사람을 낙관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기술을 알려준다." 우문식 최호영 옮김, 516쪽, 2만4500원, 물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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