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동산 피해자 "춘천경찰, 기획부동산 사기사건 전면 재수사 할 것"

【춘천=뉴시스】전형준 기자 = 기획부동산이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 50여명은 1일 오후 강원 춘천시 춘천경찰서 정문앞에서 사기 피해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30여명의 피해자들은 1일 강원 춘천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번 사건을 단순 개별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찰은 각성하고 재수사 하라"며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사기집단의 말만 듣고 수사를 하는 경찰의 태도는 잘못됐다"며 "춘천경찰서는 반성하고 재수사를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들은 "경찰은 구속된 최씨의 말만 듣고 더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범행은 일가족 모두가 저질렀지만 그들은 잘살고 있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수십번의 고소를 했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이라는 이유로 사기를 벌인 이들을 무혐의 처리했다"며 "명의를 빌려주고 함께 사업을 벌인 부동산 업자 일가족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춘천=뉴시스】전형준 기자 = 기획부동산이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 50여명은 1일 오후 강원 춘천시 춘천경찰서 정문앞에서 사기 피해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한편 사기수법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현재 200여 명. 그 피해액은 300억원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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