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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손예진, 아빠 김갑수가 범인이라면…영화 '공범'

등록 2012.10.17 17:11:27수정 2016.12.28 0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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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손예진(30)과 김갑수(55)가 영화 ‘공범’에 부녀지간으로 나온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아빠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어린 시절 죽은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지망생 딸 ‘다은’이 손예진이다. 우연히 범죄사건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아빠 ‘순만’은 김갑수다. 과거의 행적을 모두 지워버린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딸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면서 부녀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또 임형준(38)이 ‘순만’의 과거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악역, 이규한(32)은 손예진의 다정다감한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조안(30)은 손예진을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 ‘보라’다.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손예진(30)과 김갑수(55)가 영화 ‘공범’에 부녀지간으로 나온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아빠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어린 시절 죽은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지망생 딸 ‘다은’이 손예진이다. 우연히 범죄사건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아빠 ‘순만’은 김갑수다. 과거의 행적을 모두 지워버린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딸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면서 부녀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손예진(30)과 김갑수(55)가 영화 ‘공범’에 부녀지간으로 나온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아빠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어린 시절 죽은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지망생 딸 ‘다은’이 손예진이다. 우연히 범죄사건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아빠 ‘순만’은 김갑수다. 과거의 행적을 모두 지워버린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딸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면서 부녀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또 임형준(38)이 ‘순만’의 과거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악역, 이규한(32)은 손예진의 다정다감한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조안(30)은 손예진을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 ‘보라’다.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또 임형준(38)이 ‘순만’의 과거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악역, 이규한(32)은 손예진의 다정다감한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조안(30)은 손예진을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 ‘보라’다.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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