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아이돌판이 제작된다. KBS는 13일 "기존의 '사랑과 전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아이돌판을 제작한다. 단발성으로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21), '포미닛'의 남지현(23), '주얼리'의 김예원(24) 등이 출연해 젊은 부부들이 겪는 문제들을 재연한다. 추가 배역을 확정한 뒤 촬영, 3월 방송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