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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박병훈 경북도의원 교통사고 내 보행자 숨져

등록 2013.04.29 13:44:04수정 2016.12.28 0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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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박준 기자 = 29일 오전 1시께 경북 경주시 천군동 천군사거리에서 박병훈(49) 경북도의원이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중앙선 인근에 앉아 있던 박모(25)씨를 들이받아 박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경북 경주시 천군동 천군 네거리 시내 방향 200m지점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경주 시내 방면 1차로로 운행 중 중앙선 인근에 앉아 있던 박씨를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박 의원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경찰은 박 의원의 과속 여부 등과 숨진 박씨가 왜 도로 한 가운데 앉아 있었는지 등에 대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박 의원은 현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박 의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며 모든 조사가 끝나는데로 박 의원의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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