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들려 7.7% 스타트, 천명부터 잡으려나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회는 전국기준 7.7%, 수도권 기준 시청률 9%를 기록했다. 전작 '내 연애의 모든 것' 마지막회 전국 시청률 4%보다 3.7%포인트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도 4.4%포인트 상승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국선 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 다음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의 판타지 법정 드라마다.
이날 제1회에서는 10년의 세월을 간격으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됐다. 자신의 아버지가 준국(정웅인)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어린 수하(구승현)와 또 다른 목격자인 어린 혜성(김소현)이 얽히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국기준 시청률 7.8%로 집계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남자가 사랑할때' 11.1%, KBS 2TV '천명'은 8.5%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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