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 조정옥·변우열씨

등록 2013.09.23 17:02:02수정 2016.12.28 08:05: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정옥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무국장

【서울=뉴시스】조정옥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무국장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조정옥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무국장과 변우열 공주대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 교수가 ‘제19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조 사무국장은 5년간 학부모 독서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아동·청소년들의 독서지도를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 교수는 27년간 대학에서 도서관·독서교육론을 강의하는 등 도서관·독서 문화의 교육과 연구영역에 이바지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서진순 완주군청 주무관과 한국교육방송공사 ‘책 읽어주는 라디오’ 팀, 문체부장관 표창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와 박수정 극작가, 김효신 제2보병사단 대대장, 송미란 한국문화복지협의회 문화봉사자 등 25명이 받는다.

【서울=뉴시스】변우열 공주대 교수

【서울=뉴시스】변우열 공주대 교수

 시상식은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그룹 ‘동물원’ 공연을 비롯해 일반인과 학생들이 응모한 UCC 공모전 수상작 상영,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의 독서 나눔 콘서트 등도 마련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