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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신사옥·밸류호텔 하이엔드 준공

등록 2013.12.01 20:29:46수정 2016.12.28 0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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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인일보 사옥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일보사 사옥 및 하이엔드호텔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0년 9월1일 착공한 신사옥은 건물 면적 3만2천490㎡,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경인일보사, 호텔 300실을 비롯해 식당, 스파, 커피숍, 여행사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2013.12.01 (사진=경인일보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 인천지역 일간지 경인일보는 1일 신사옥이자 비즈니스 호텔인 '밸류호텔 하이엔드(Value Hotel High End)'의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가천길재단 이사장인 이길여 경인일보 회장과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시장, 김경호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 교육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준공을 축하하는 모듬북·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경인일보사 100년 비전 및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전달,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한 신사옥은 건물연면적 3만2490㎡,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300개 객실과 스파, 커피숍,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1~2층에는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3~4층은 경인일보 신사옥으로 사용된다. 7층부터 20층은 비즈니스 호텔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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