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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육군 500MD 헬기 착륙하다 지면 충돌, 기체 일부 파손

등록 2014.03.14 17:17:12수정 2016.12.28 12: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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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3 육군항공 사격대회가 열린 16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 상공에서 500MD가 제자리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회항하고 있다. 2013.10.16.  bjko@newsis.com

【양평=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3 육군항공 사격대회가 열린 16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 상공에서 500MD가 제자리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회항하고 있다. 2013.10.16.  [email protected]

【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14일 오후 12시5분께 강원 속초시 육군 모 부대 소속 500MD 헬기 1대가 부대 내 활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지면에 강하게 부딪혀 기체 일부가 파손됐다.

 그러나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부대 관계자는 "자체 비상착륙 훈련 중에 예기치 않게 일어난 사고"라며 "왜 그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500MD 헬리콥터는 미국 휴즈사가 설계하고 맥도넬 더글러스(MD)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경량 헬기로 주로 관측용으로 사용하지만 작전 상황에 따라 인원 수송, 호위, 지상공격 임무까지 맡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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