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아시아’ 26일 첫 방송…한국대표 문지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와 함께 120개 국가에서 방송된 ‘넥스트 톱 모델’의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이다. ‘넥스트 톱 모델’은 2003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 55개 국가에서 제작됐다.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의 최종 도전자로 선정된 16명의 모델이 아시아 각 국가대표로 참가해 차세대 아시아 톱모델이 되기 위해 경합한다. 한국 대표는 문지혜(20)다.
도전자들은 ‘물 위에서 워킹하기’ ‘타워 난간에서 워킹하기’ 등 매회 다양하고 위험천만한 미션을 거쳐야 한다. 해당 미션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으면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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