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방송, 다문화어린이동요제 ‘조국을 노래하다’ 성황

이번 본선무대에는 ▲탈북자 가정 아이들 모임인 ‘장대현지역아동센터팀’ ▲사하구 장림지역 ‘한마음다문화지원센터팀’ ▲결혼이주민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국제청소년21팀’ ▲다문화자녀들을 위한 ‘글로벌국제학교팀’ ▲부산러시아사립학교팀 ▲부산화교소학교팀 ▲부산국제외국인학교팀 ▲다문화친구들과 함께한 ‘광덕어린이집팀’ ▲KDLP창의력학교팀 ▲김해경화음악학원팀 등 예선을 통과한 10개팀, 17개국 167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이날 ▲대상인 부산영어방송재단 이사장상에는 중국민요인 ‘모리화’와 케냐 동요인 ‘잠보브아나’를 부른 ‘부산화교소학교팀’ ▲1등상인 본메디여성어린이병원상은 ‘넌 할수 있어’를 부른 ‘장대현지역아동센터’ ▲2등상인 CJ헬로TV스마트상은 세계각국의 의상을 입고 중국다문화친구와 ‘세계에 산다’를 노래한 ‘김해 메아리요정팀’ ▲부산여성신문상은 미국 민요인 ‘대니보이’를 부른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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