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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7만4500t급 친환경 탱커선 2척 수주

등록 2014.08.20 12:33:27수정 2016.12.28 1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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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33척 1조8000억원 상당 수주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해양은 20일 아시아의 한 선사가 발주한 7만4500t급 탱커선(LR1 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성동조선해양이 지난해 선주측에 인도한 동형의 탱커선 자료사진이다.2014.08.20.(사진=성동조선해양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해양은 20일 아시아의 한 선사가 발주한 7만4500t급 탱커선(LR1 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성동조선해양이 지난해 선주측에 인도한 동형의 탱커선 자료사진이다.2014.08.20.(사진=성동조선해양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정광석)이 탄탄한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코십 성장을 주도하며 하반기에도 그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14일 아시아의 한 선사가 발주한 7만4500t급 탱커선(LR1 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탱커선의 정확한 수주금액은 선사측의 사정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나 약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조선해양은 G-타입(G-Type) 엔진과 친환경 선형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선박 보다 연비 효율성이 개선된 새로운 7만4500t급 신 선형을 개발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성동조선해양만의 ‘맞춤 LR1 탱커’인 이 선박은 기존 선형보다 약 15%의 연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장비 적용으로 엄격해진 국제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은 모든 상선을 100% 자체설계하고 있으며, 선주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선형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에만 33척, 총 18억불(1조8000억원)에 달하는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에코십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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