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혁명수비대 전 사령관 조카딸 등 체포…영주권 취소
美 국무부 "이란 정권 선전·테러 찬양 활동" 주장
![[서울=뉴시스] 솔레이마니의 생전 모습. <사진 출처 :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2026.03.17.](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342_web.jpg?rnd=20260317180237)
[서울=뉴시스] 솔레이마니의 생전 모습. <사진 출처 :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2026.03.17.
CNN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4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솔레이마니의 조카딸 아프샤르와 그의 딸이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에 의해 체포됐으며, 현재 추방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아프샤르가 미국 체류 기간 동안 이란 정권을 옹호하는 활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그는 중동에서의 미군 및 군사 시설 공격을 찬양하고, 차기 이란 최고지도자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미국을 '위대한 사탄'이라고 비난하는 등 반미 성향 발언을 이어왔다.
또 테러 조직으로 지정된 이란 혁명수비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부는 아프샤르 일가가 그동안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해 왔다고 설명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X(옛 트위터)에 "아프샤르 부부는 모두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정부가 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반미 테러 정권을 지지하는 외국인들이 미국을 안식처로 삼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무부는 또 알리 라리자니 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의 딸 부부의 영주권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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