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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가무극 '나빌레라', 밀양·대구 거쳐 대만 무대로

등록 2026.05.21 07:30:00수정 2026.05.21 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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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발레 무용수 9명 참여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공연장면. (사진=서울예술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공연장면. (사진=서울예술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나빌레라'가 국내 투어를 거쳐 대만 무대에 선다.

서울예술단은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나빌레라'가  국내외 투어를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나빌레라'는 오랫동안 가슴속에 묻어둔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일흔여섯의 노인 덕출과,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안한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이 발레를 통해 소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지난 4월 김해와 안동 공연을 마친 뒤 2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서울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나빌레라'는 2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고, 다음 달 5~6일에는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7월 25~26일에는 대만 국립타이중극장 플레이하우스에서 관객을 만난다. 당초 대만 공연은 3회 예정이었지만 현지 관객들의 관심 속에 1회가 추가돼 총 4회로 확대됐다. 이번 대만 공연에는 현지 발레 무용수 9명이 참여해 협업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공연과 연계해 한국 뮤지컬 산업과 창작 환경에 관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예술단은 "무대 위에서 체감하는 감동의 깊이를 더해 향후 이어질 국내 투어와 대만 공연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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