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여중 침수 학생들 400명 구조 完…26일 휴교

이날 오후 3시30분께 이 학교 건물 뒤 옹벽 위 맨홀이 막히면서 엄청난 양의 토사와 빗물이 학교를 흘러내려 건물 1층과 운동장이 침수됐다.
이에 학교 측은 학생들을 건물 2~5층으로 대피시킨 뒤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4시 25분께 학교 계단에서 운동장, 교문을 잇는 안전로프를 설치해 학생 400여 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이 학교 직원과 북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현재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26일 하루 임시휴교를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부산지역 누적 강우량은 금정구 244㎜, 북구228㎜ 기장군19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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