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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두산 양의지, 연봉 2억원으로 동결

등록 2014.12.18 17:08:31수정 2016.12.28 1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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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양의지가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4.08.07.  yatoya@newsis.com

오현택, 연봉 3000만원 인상 '억대 연봉 대열 합류'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올해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양의지(27·두산 베어스)의 연봉이 2억원으로 동결됐다.

 두산은 18일 포수 양의지와 올해 연봉과 같은 2억원에 2015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97경기에 출전한 양의지는 타율 0.294(296타수 87안타) 10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지영(삼성 라이온즈), 김태군(NC 다이노스)을 제치고 올해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양의지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받는 골든글러브였다.

 양의지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는 했지만 팀 성적이 좋지 못했고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년에는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해서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투수 오현택은 올해 연봉 8000만원에서 30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오현택은 올해 58경기에 등판해 66⅔이닝을 던지며 4승3패 4홀드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거뒀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한 오현택이 억대 연봉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야수 허경민(24)은 올해 연봉 8000만원에서 1800만원 오른 9800만원에 계약해 억대 연봉에 근접했다. 또 다른 내야수 최주환은 올해 연봉 5800만원에서 2900만원이 올라 내년에 87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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