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프콘, 드라마 주연 발탁…'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적도의 남자' '칼과 꽃'을 연출한 김용수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신분을 숨긴 채 40년을 살아온 탈옥수 3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데프콘은 우둔해 보이지만 실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양구병'을 연기한다.
데프콘은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던 해외 래퍼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습들을 보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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