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고요수목원, 18일부터 봄꽃대축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18일부터 봄꽃축제 열려.
축령산 자락에 둘러싸인 수목원은 3월 말부터 정원에 봄꽃 식재를 시작하고 자연 개화하는 꽃들이 풍성함을 더해 봄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야외 정원에는 50여 종 총 6만 송이의 튤립으로 길을 가득 채우고 평소에 보기 드문 봄에 피는 초화류로 하경정원을 꾸몄다.
또 목련, 벚꽃, 수선화, 진달래 등 200여 종의 봄 식물들을 선보인다. 산수경 온실에서는 12회 야생화 전시회 '우리 민족 산야초 이야기'가 열리고 있어 희귀 식물도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의 봄의 절정은 4월 중순부터 시작 5월 말까지 계속된다. 강원도에 근접한 산속에 위치한 날씨 탓에 개화시기가 약간 늦지만 오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의 대명사인 벚꽃은 개화기간이 그리 길지 않고 비를 맞으면 우수수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조금만 늦어도 놓치기 십상이다. 수목원의 벚꽃은 4월 초부터 여유롭게 개화가 시작된다.
꽃놀이는 좋아하는 꽃의 개화시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 수목원의 봄꽃 축제는 화단에 심겨진 식물들과 함께 자연 개화된 꽃들이 만발했을 때가 가장 멋지다.
3월 중순 이후부터는 산수유, 생강나무, 히어리가 피고 4월 초부터는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핀다. 4월 말부터는 자연개화한 튤립, 철쭉 등이 만발하여 색색의 폭죽놀이를 하는 듯 곳곳에서 꽃봉오리들이 터져 나와 봄꽃 축제가 장관을 이룬다.
이외에도 화분, 토피어리,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숲체험과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아침고요 정원해설을 신청할 수 있어 수준 높은 관람을 할 수 있다.
36만3600㎡(11만평)규모의 수목원은 축령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자원과 자체적으로 증식, 보존하고 있는 희귀 멸종식물 등 55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정원문화를 창조하고 국내 수목원 조성의 붐을 일으킨 수목원에는 연간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생태관광지이자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100대 관광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orningcalm.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군정홍보팀(580-2321), 아침고요수목원(584-67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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