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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고음질에 운전 노이즈 줄인 카오디오 출시

등록 2016.03.04 10:47:14수정 2016.12.28 1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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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소니코리아는 음질을 강화하고 잡음을 최소화한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리시버 'RSX-GS9'은 DSD(Direct Stream Digital) 데이터를 PCM 변환 과정 없이 출력하는 네이티브(Native) DSD 기능을 탑재했다. DSD 파일과 함께 최대 192㎑·24bit의 WAV·FLAC·AIFF·ALAC 파일 및 LPCM 포맷을 지원해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HRA 음원을 최상의 음질로 재현하기 위한 소니의 최신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ESS 테크놀로지의 ES9018S DAC을 채택해 광범위한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한다. 하이엔드 오디오 수준의 선별된 부품을 사용했다.

 CD와 MP3 음원을 HRA급 고음질로 업샘플링 해주는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HX 기술로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역을 복원한다.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최대 3배 전송폭을 자랑하는 LDAC 코덱을 적용해 무선 환경에서도 HRA급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동과 노이즈도 줄였다. 반공명, 저소음 설계를 위한 고강성 듀얼 레이어 섀시 구조를 채용해 일반 카오디오 보다 약 300% 이상 진동을 감소시킨다고 소니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고강성 14㎜ 통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전면 패널을 적용해 불필요한 진동을 차단했다. 독립 파워 블록으로 노이즈도 최소화했다.

 차량 내부 미디어 리시버를 통해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NFC 기능을 지원해 소니 송팔(SongPal) 앱을 이용하면 무선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RSX-GS9'과 호환을 이루는 4채널 앰프 'XM-GS4'와 슈퍼 트위터 'XS-GS1'도 함께 출시된다.

 'XM-GS4'는 10㎐에서 100㎑까지 초광대역 주파수를 재현해 HRA 특유의 초고음역대를 명확하게 구현한다. 직류 저항이 낮은 트로이달 코어 트랜스와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케이스로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교차 주파수를 제어할 수 있는 가변 로우패스·하이패스 필터도 제공한다.

 'XS-GS1'은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25㎜ 소프트 돔 진동판을 적용해 초고주파수 대역의 사운드를 재현한다. 사운드를 분산시키고 초고주파 사운드를 앞 유리창 표면에 반사시켜 승객에게 안정적으로 사운드를 전달한다.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리시버 'RSX-GS9'은 블랙 단일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249만원이다. 4채널 앰프 'XM-GS4'와 슈퍼 트위터 'XS-GS1'은 각각 54만9000원, 3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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