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이틀리스트, US오픈·디오픈 기념 한정판 헤드커버 출시

【서울=뉴시스】타이틀리스트 (www.titleist.co.kr)가 메어저 대회인 US 오픈과 디오픈을 기념해 출시한 프리미엄 한정판 헤드커버. 2016.06.02. (사진=타이틀리스트 제공)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타이틀리스트 (www.titleist.co.kr)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어저 대회인 US 오픈(6월17~20일)과 디오픈(7월15~18일)을 기념, 대회를 상징하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한정판 헤드커버'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정판 헤드커버'는 레드와 블루,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USA 에디션', 옐로우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된 '브리튼 에디션' 2가지다.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정판 헤드커버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재 선정에서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타이틀리스트만의 고품격의 과정을 거쳤다.

 소재로는 최고급 피타드 천연 소가죽을 엄선했고, 타이틀리스트의 자체 생산 설비에서 정교하고 숙련된 공정을 거쳐 직접 제작했다.

 헤드커버는 드라이버 커버 1개, 페어웨이 우드 커버 1개 등 총 2종이 1개의 패키지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USA 에디션 100개, 브리튼 에디션 100개만 한정 판매해 진정한 리미티드 제품만의 희소성을 누릴 수 있다.

 한정판 제품답게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를 동봉, 소장가치를 높였다.

 메이저 대회의 일정에 맞춰 USA 에디션은 6월 초, 브리튼 에디션은 7월 초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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