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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강원랜드 주변 대포차 42대 적발

등록 2016.06.10 13:15:58수정 2016.12.28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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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경찰서 이형재 수사과장은 29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강원랜드 인근 전당포 업주가 돈을 탕진한 카지노 고객들이 담보로 맡긴 고급 외제 렌트카에 중국서 위조한 번호판을 부착한 뒤 대포차로 유통하다 적발된 차량을 지적하고 있다. 2016.03.29.  casinohong@newsis.com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지난 8일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펼쳐 강원랜드 인근 고한사북지역에서 총 42대의 대포차량을 단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올 들어 체납체량과 대포차 단속을 통해 10일 현재까지 362대를 단속했으며 대부분 고한사북지역 대포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 조기징수와 '대포차량' 근절을 위해 해당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영치반을 편성해 세무회계과 징수담당을 반장으로 도시건축과 교통행정팀과 합동으로 단속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또'일제영치기간'외에도 연중 상시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군은 강원랜드 등 지역특성상 단속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400만원을 교부받아 '체납차량 영치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스템 고도화가 완료되면 실시간 자료전송에 따른 민원 예방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료 통합 구축으로 효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제봉 세무회계과장은 "소중한 자주재원의 조기확충과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대포차량과 체납차량 단속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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