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美 베네수엘라 공습에 "교민보호 철저…필요시 신속 철수"
![[카라카스=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폭발음과 항공기 저공비행 소리가 들린 가운데 라칼로타 공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1.03.](https://img1.newsis.com/2026/01/03/NISI20260103_0000893483_web.jpg?rnd=20260103162126)
[카라카스=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폭발음과 항공기 저공비행 소리가 들린 가운데 라칼로타 공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1.03.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기습 공습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교민 보호와 철수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3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교민 보호를 철저히 하고 철수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해 필요시 신속히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현재 베네수엘라에는 70여 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미군의 공습 이후 대사관에 접수된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외신들은 3일 새벽(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미국의 공습으로 인한 폭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그 지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베네수엘라 밖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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