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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학생 공인회계사 합격… 日연수생에도 선발

등록 2016.09.25 10:35:58수정 2016.12.28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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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제51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노현아(경영회계학과 07학번,여)씨가 최종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김희섭(일본어과 11학번)씨는 올 '일본어일본문화 연수생'으로 선발됐다.

 노씨는 "경상대학 심화학습실 한현제에서 공부하면서 교수님들은 물론 합격한 선배들과 주기적인 만남으로 조언을 얻은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며 "꾸준히 배우고 공부하는 회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1년간 일본 와세다대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으면서 공부한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그는 "1년 동안 인생의 자양분으로 쓸 값진 일들을 만들고 싶다"며 "와세다대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많아 유학온 각국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한밭대 관계자는 "공대는 물론 인문·경상계열 학과 학생들에게도 학업과 취업에 필요한 맞춤식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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