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이폰7' 국내 출시 21일 유력한 듯

등록 2016.10.02 13:08:52수정 2016.12.28 17:43: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필 실러 애플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폰 7과 대화면 모델인 7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2016.9.8.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필 실러 애플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폰 7과 대화면 모델인 7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2016.9.8.

출시일 늦어질 가능성도 있어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7'이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7은 오는 21일 국내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코리아와 국내 이동통신사는 이같은 출시 방안을 한창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아이폰7은 오는 14일에 출시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오는 21일 이전에 시판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이폰7 글로벌 출시일은 전적으로 애플 본사가 정한다"며 "국내에서는 21일 이전에 출시될 것 같진 않다. 오히려 21일 이후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7은 지난달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갤럭시노트7 대항마로 부각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