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체스 챔피언 “똑똑하면 섹시해…증명할것”

【뉴욕=AP/뉴시스】노르웨이 출신의 세계 체스 챔피언 망누스 칼센(25)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체스 챔피언십’ 기자 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칼센은 러시아 출신 체스 선수 세르게이 카르야킨(26)과 이번 대회에서 겨루게 된다. 2016.11.11.
1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칼센은 러시아 체스 선수인 세르게이 카르야킨(26)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노르웨이 국민의 체스에 대한 관심은 지난 2013년 경기에서 칼센이 당시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있던 아난드 비쉬와나탄 인도 선수를 꺾은 뒤 급증했다.
국제 그랜드마스터(국제체스연맹이 체스선수에게 부여하는 최상위 칭호) 아틀레 그뢴은 노르웨이인들이 체스에 “완전히 미쳐있을 정도로” 엄청난 열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스는 지능과 관련돼 있다”며 “칼센 덕분에 (체스에) 대중적인 이미지가 생겨났다. 그는(칼센) 여성과 소녀들에게 흥미를 줄 정도로 폭넓은 호소력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뉴욕=AP/뉴시스】러시아 출신 체스 선수인 세르게이 카르야킨(26)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기자 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카르야킨은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 체스 챔피언 망누스 칼센(25)과 겨룰 예정이다. 2016.11.11.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경기는 30일 끝날 예정이다.
시합이 없을 때 패션 모델로도 활동하는 칼센은 지난 2013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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