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예린 기자 = 영화·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은 지난해 1월25일 결의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외부 투자환경 변화 등을 사유로 주식 청약자(화이자신)가 16일 유상증자 청약 철회 의사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yerin_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