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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고용해 성매매 알선 다방 업주 적발

등록 2017.02.17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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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7일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다방업주 A(58·여)씨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5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신의 다방에서 3만원을 받고 중국인 여성 종업원 B(55·여)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입국해 불법체류 상태인 B씨를 상대로 조사를 한 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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