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경비행기, 줄 엉킨 스카이다이버 매단 채 무사 착륙
덴마크 경찰 대변인은 4일 TV에 나와 이 세스나 182기가 전날 저녁 소방관들이 거품을 뿌려놓은 풀밭 위에 아무 사고 없이 내렸다고 말했다. 다이버는 찰과상만 입었다.
조종사는 비행기와 다이버의 낙하산 배낭 사이에 걸려 있는 줄을 끊으려고 애썼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중년의 스카이다이버(45)가 이 와중에도 시종 침착함을 유지하고 지상 구조대의 도움이 있어 무사 착륙이 가능했다고 조종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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