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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을 돌아보다’ 역사현장 기록 사진들

등록 2017.06.09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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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역 앞. 국민운동본부는 전국에서 6·26 국민평화대행진을 열었다. 50여곳에서 150만명이 거리로 나왔다. 서울역 앞 집회에서 전투경찰은 최루탄을 난사했다. 3500명이 이날 시위로 체포됐다. 구와바라 시세이

【서울=뉴시스】 서울역 앞. 국민운동본부는 전국에서 6·26 국민평화대행진을 열었다. 50여곳에서 150만명이 거리로 나왔다. 서울역 앞 집회에서 전투경찰은 최루탄을 난사했다. 3500명이 이날 시위로 체포됐다. 구와바라 시세이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민주화 30년 기념 사진전 ‘1987년을 돌아보다’가 1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야외 역사마당에서 개막한다. 1987년 6월을 전후한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을 찍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김승훈 신부가 박종철 고문치사 축소조작 사건을 폭로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의 진상이 조작됐다”고 밝히자 언론은 진실을 보도했다. 5월27일 재야와 민주당이 연합,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를 결성했다. 동아일보

【서울=뉴시스】 김승훈 신부가 박종철 고문치사 축소조작 사건을 폭로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의 진상이 조작됐다”고 밝히자 언론은 진실을 보도했다. 5월27일 재야와 민주당이 연합,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를 결성했다. 동아일보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그해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부터 직선제 개헌이 이뤄져 대통령 선거를 치른 12월까지를 담은 것들이다.

【서울=뉴시스】 ‘6·10 고문살인 은폐조작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국민대회’를 앞두고 열린 연세대 집회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아 피를 흘리는 이한열. 6·10 민주항쟁의 상징이다.이한열기념사업회, 정태원

【서울=뉴시스】 ‘6·10 고문살인 은폐조작규탄 및 호헌철폐 민주헌법쟁취 국민대회’를  앞두고 열린 연세대 집회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아 피를 흘리는 이한열. 6·10 민주항쟁의 상징이다.이한열기념사업회, 정태원

8월27일까지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6월29일 서울 북창동의 다방. ‘오늘 기쁜날’이라며 커피를 공짜로 내왔다.경향신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뉴시스】 6월29일 서울 북창동의 다방. ‘오늘 기쁜날’이라며 커피를 공짜로 내왔다.경향신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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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월27일 대통령직선제 개헌안 찬반 국민투표. 유권자의 78.2%가 투표했고, 투표자의 93.1%가 지지해 개헌안을 확정했다. 동아일보

【서울=뉴시스】 10월27일 대통령직선제 개헌안 찬반 국민투표. 유권자의 78.2%가 투표했고, 투표자의 93.1%가 지지해 개헌안을 확정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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