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관광호텔서 불…연기 흡입 2명 병원 이송
이 불로 호텔 직원 박모(41·여)씨와 투숙객 강모(62)씨가 연기를 마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호텔 직원 10여명은 곧바로 대피해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객실은 호텔 내 식당에서 창고용 또는 직원 숙소로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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