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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밀양 장례식장 유족 방문 "죄송할 따름이다"

등록 2018.01.28 13: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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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28일 오후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희생자가 안치된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장례식장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18.01.28. alk9935@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28일 오후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희생자가 안치된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장례식장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18.01.28.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 김성찬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지난 26일에 이어 28일 다시 경남 밀양을 찾았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밀양시 삼문동 밀양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그는 유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이런 참담한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죄송스럽고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나머지 장례절차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참사는 여야를 떠나 모든 정치권의 책임"이라면서 "국회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서 바로잡아야 할 모든 것들을 바로잡겠다"고도 했다.

앞서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천 참사에 이은 밀양 참사를 보며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가 고쳐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며 "두 참사를 계기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또한 "이번 일이 정치적 싸움의 대상은 절대 아닌 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는 여야를 넘어 종합적으로 대책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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