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쌀쌀하지만 미세먼지 농도 '좋음'
서울 아침 기온 10도, 낮 최고 11도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강원 춘천댐 일대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벚꽃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8.04.13.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이며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그칠 것"이라며 "낮 기온도 평년보다 낮에 다소 쌀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에서 30~70㎜, 충청도와 남부지방·울릉도·독도에서는 10~50㎜,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에서는 5~30 ㎜다.
미세먼지 농도(PM-10)는 강수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0~30㎍/㎥)'을 나타낼 예정이다.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9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6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20도로 예측된다.
전날인 13일 오후 4시 전라남도와 제주도 일부 지역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일부 남부지방에 바람이 매우 강할 것"이라며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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